눈물 줄줄......
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케이티 렁
트럼프는 최근에는 숨진 미국 군인 가족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한 공격을 계속했다. 그가 모욕과 비난을 계속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, 나는 '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'에 처음 등장했던 디멘터가 떠오른다. 잘 모르는 머글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디멘터들은 아즈카반 교도소의 간수들이다.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는 루핀 교수는 디멘터를 이렇게 묘사한다. "디멘터들은 지구에서 가장 역겨운 존재들 중 하나다. 그들은 가장 어둡고 더러운 곳에 바글거리고, 부패와 절망에 기뻐하며, 자기 주위 공기에서 평화, 희망, 행복을 빨아낸다."